단계 · AI 업그레이드
36스킬이 뭔지
필요할 때 AI가 꺼내 읽는 설명서 폴더
지난 일 년 사이에 나온 것 중 제일 쓸모 있는 것 중 하나고, 일 분이면 설명돼.
스킬은 어떤 구체적인 일을 어떻게 하는지 적힌 텍스트 파일이 든 폴더야. 네 규칙, 네 작업 순서, 네 예시. AI는 머릿속에 한 줄짜리 설명만 담아뒀다가, 과제가 맞아떨어지면 파일을 열어서 통째로 읽어.
왜 필요하냐면. 매번 같은 걸 설명한다고 상상해 봐. 커밋은 어떻게 쓰는지, 파일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 프로젝트 색은 뭔지, 뭘 건드리면 안 되는지. 스킬은 그걸 한 번만 설명하고 끝내는 방법이야.
실제로는 이렇게 돌아가. "이 프로젝트 배포하는 법" 같은 이름과 설명을 달아서 파일을 써. 그다음 "배포해"라고 하면, 걔가 자기한테 설명서가 있다는 걸 떠올리고 그대로 해.
스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설명이야. "코드를 도와줌" 같은 두루뭉술한 설명은 절대 발동 안 해. 언제 꺼내야 할지 알 수가 없으니까. "npm test 후에 테스트가 실패할 때"처럼 구체적이면 확실하게 발동해.
그리고 맞아, 네 스킬은 AI한테 부탁하면 십 분이면 만들어. 말 그대로 "우리가 페이지 만드는 방식을 정리한 스킬 하나 만들어줘". 게다가 공개 표준이라서, 같은 스킬이 Claude Code, Codex, Cursor를 비롯한 수십 개 도구에서 그대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