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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드맵 - 0에서 프로덕션까지 75단계

단계 · AI 업그레이드

33MCP가 뭔가

AI가 바깥세상에 손을 뻗는 콘센트

네 AI가 창문 없는 방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봐. 똑똑한데, 네가 직접 쳐준 것만 보인다. MCP는 벽에 뚫린 구멍이고, 걔는 이걸로 바깥에 손을 뻗는다. 네 깃허브를 들여다보고, 브라우저를 열고, 최신 문서를 읽고, 데이터베이스를 살핀다.

풀네임은 Model Context Protocol인데 외울 필요 없다. 뜻은 단순하다. 공용 표준이라는 것. 서비스가 AI와 어떻게 손잡을지 한 번 합의해놨더니, 이제 아무 서비스나 아무 AI와 돌아간다. 이게 없으면 다들 자기 바퀴를 새로 발명하고 있었을 거다.

실제 모습. 깃허브용 MCP를 깔면 - 네가 손으로 복사할 명령어를 불러주는 대신, 걔가 직접 브랜치를 만들고 풀리퀘스트를 연다. Playwright를 깔면 - 코드만 보고 버튼이 왜 밀렸는지 점치는 대신, 브라우저로 네 사이트를 열어 제 눈으로 본다.

서버는 지금 만 칠천 개가 넘는다. 전부 까는 건 나쁜 생각이다. 다음 두 항목에서 어떤 세 개가 쓸 만한지, 그리고 그보다 많으면 왜 더 나빠지는지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