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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AI 업그레이드

33MCP가 뭔지

AI가 바깥세상으로 손을 뻗는 콘센트

네 AI가 창문 없는 방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봐. 똑똑한데, 네가 쳐준 것밖에 못 봐. MCP는 벽에 뚫린 구멍이고, 걔는 여기로 바깥에 손을 뻗어. 네 GitHub를 들여다보고, 브라우저를 열고, 최신 문서를 읽고,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해.

풀네임은 Model Context Protocol인데 외울 필요는 없어. 요점은 단순해. 공통 표준이라는 거야. Anthropic이 만들었고, 지금은 OpenAI, Google, Microsoft를 비롯해 거의 모두가 지원해. 서비스가 AI랑 어떻게 대화할지 한 번 합의해 뒀더니, 이제 아무 서비스나 아무 AI랑 돌아가.

실제로는 이런 느낌이야. GitHub용 MCP를 깔면, 네가 손으로 복사할 명령어를 불러주는 대신 걔가 직접 브랜치를 만들고 풀 리퀘스트를 열어. Playwright를 깔면, 코드만 보고 버튼이 왜 밀렸는지 짐작하는 대신 브라우저로 네 사이트를 열어서 자기 눈으로 봐.

서버는 벌써 수만 개야. 전부 까는 건 나쁜 생각이고. 다음 두 항목에서 어떤 세 개를 깔면 되는지, 그리고 그보다 많으면 왜 오히려 나빠지는지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