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 · 세상에 알리기
71첫 사용자들
실제론 어디서 오는가
최대의 착각부터 깨자. 사람들은 저절로 안 온다. 절대로. 훌륭한 제품에도.
올해는 배포보다 유통이 중요하다. 홍보 없는 좋은 제품은 그냥 안 보인다. 물리적으로 찾아줄 사람이 없다.
구독자 0에서 먹히는 것들.
사람들이 이미 네 문제로 고통받는 곳으로 가라. 광고 말고 해결책을 들고. "이걸 해주는 물건을 만들었어"는 올바른 채팅방에서 그 어떤 배너보다 잘 먹힌다.
결과만 말고 과정을 보여줘라. 사람들은 완성품보다 지어지는 과정을 훨씬 흔쾌히 구독한다. 그리고 런칭 시점엔 이미 관심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
첫 사람들과 대화해라. 첫 사용자 열 명은 금이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써서 뭐가 별로인지 물어라. 어떤 카운터로도 못 볼 걸 말해준다.
한 번 하고 포기하지 마라. 글 한 개는 홍보가 아니다. 홍보는 정기적으로, 여러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에 담아둬라. 진짜로 쓰는 열 명이 들렀다 떠난 천 명보다 값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