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 · 작업 환경
26터미널, 에디터, 아니면 앱
AI와 일하는 세 가지 방식, 초보는 뭘 고를까
형태가 세 가지 있고, 차이는 보기보다 크다.
보통 앱이나 웹. 채팅창에서 코드를 손으로 복사해 나른다. 다들 여기서 시작하고, "뭐 하나 물어보기"엔 괜찮다. 프로젝트엔 고문이다. 조각을 이리저리 나르다 지친다.
AI 내장 코드 에디터. Cursor 같은 부류. 창 달린 익숙한 프로그램처럼 생겼고, AI가 옆에 살면서 네 파일을 본다. 진입이 부드럽다. 버튼 있고, 하이라이트 있고, 다 눈에 보인다.
터미널. 텍스트를 쳐 넣는 검은 창. Claude Code, Codex, OpenCode가 여기 산다. 제일 무섭게 생겼는데 제일 편하다. 거기서 AI는 "타이핑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자기가 일하니까.
내 조언: 정 무서우면 에디터로 시작해. 하룻저녁의 불편을 견딜 수 있으면 바로 터미널로 가라. 어차피 일주일 뒤엔 거기 가 있을 테니까.
그리고 오래 고르지 마라. 도구 바꾸는 건 오 분이면 되는데, 비교하다 날린 일주일은 안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