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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드맵 - 0에서 프로덕션까지 75단계

단계 · AI란 대체 뭔가

08채팅 vs 에이전트

"조언해줬다"와 "직접 해줬다"의 차이

직접 보기 전엔 이해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다. 그리고 일하는 느낌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채팅은 익숙한 형태다. 네가 묻고 걔가 텍스트로 답한다. 코드를 주면 네가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걔는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전부 네가 한다.

에이전트는 AI한테 손이 달린 거다. 네 파일을 직접 읽고, 직접 고치고, 명령어를 직접 돌리고, 에러를 보고, 고치고, 다시 돌린다. 너는 일을 시키고 진행되는 걸 지켜본다.

차이는 대충 "전화로 타이어 가는 법을 설명해줬다"와 "사람이 와서 타이어를 갈아줬다" 정도다. 둘 다 유용하지만 완전히 다른 경험이다.

우리가 여기서 하려는 일엔 에이전트가 정답이다. "난 개발자가 아닌데"를 "내 사이트 돌아간다"로 바꿔주는 게 바로 얘다. 코드를 쓰는 게 아니라, 뭐가 나와야 하는지 설명하고 결과를 검수하는 거다.

에이전트를 얻는 법: Claude Code, Codex, Cursor 같은 것들이다. 아래에 이것들만 다루는 단계가 통째로 있다.